투엘브의 - 알파라인



투엘브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고급브랜드 전문 공장에서 작업하는


오직 투엘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작 상품


고급소재와 까다로운 마감 디테일로 희소성과 높은 완성도에 공을 드린


투엘브만의 고급 제작 라인입니다.




'이 가격에 만나보실 수 없는


퀄리티의 핸드메이드 코트'








 ※ 핸드 메이드 코트란?


 옷을 봉제 시 보통은 재단을 하고 기계를 이용하여 제작을 하는 반면에  

 핸드메이드 의 작업공정은 울 이중지로

 일정 시접 분을 갈라서 손바느질로 감침질을 하여

 시접의 솔기가 보이지 않도록 작업을 하여

옷을 완성하는 방식의 코트를 의미합니다.


 핸드메이드 의 장점 중 가장 큰 장점은

 이중직 의 원단을 한 겹으로 시접을 갈라서

손으로 감침질을 해서 완성하기 때문에

울의 보온성을 그대로 유지하되 가볍습니다.

 

 일반 기계봉제보다 손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곡선의 실루엣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우아한 핏 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핸드메이드 를 작업 하는 공정은

수작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고급스런 이중직의 울 소재를 사용하고

고급스런 코트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투엘브 에서 올해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드메이드 코트입니다.

이번 코트는 디자인 적으로 어필할게 많을거 같은데요,

시중에 흔히 보이는 기본 디자인의 코트들 많이 보셨을거에요.


기본 카라 디자인에 스탠다드한 핏으로

큰 특징 없이 가성비만 좋은 비슷한 코트류 들이요..


모두가 하나쯤은 기본스타일의

 핸드메이드 코트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엘브에서는 디자인 & 실용성

모두 빼놓지 않고 차별화 하여 제작했습니다.



옷을 구입할때 베이직한 디자인도 좋지만.

소장가치를 생각하고 오래입을 수 있는 옷을 생각한다면

한끗차이로 차별회된 디자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겨울 아우터는 매번 사기 힘든 아이템으로

두고두고 오래 입어야 하는 만큼 소재가 가장 중요하고

트렌드 구애 없을 핏, 디자인 모두 놓치지 않고

타 업체에 없을만한 디자인 구성 으로 고심하여 제작했습니다.



라이브방송에서 스포 해드릴때 마다

 광택이 고급스럽다고 하셨었는데,

아마 이 스펙으로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려면

100만원이 훌쩍 넘을 거예요.

그만큼 프리미엄만을 담아냈기에

받아보시면 만족도가 아주 크실 겁니다^^
















  투엘브 핸드메이드의 공정 과정


1. 호주산 울 원단 의 퀄리티 를 유지하기 위해

현지 작업의 원단은 본사의 컴펌 이후 검단을 진행합니다.


2. 컴펌 이 난 제품이라도 재단 전 에

최종 approval check 쌤플 이후 재단을 진행 합니다.


3. 재단 전 검단은 물론 절마다의 이색 / 잡사부분의 검단을 철저히 합니다.


4. 1차 손바느질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합니다.


5. 1cm안에 4땀의 바느질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합니다.


6. 완성다림질시  스팀을 최소화하여 원단의 결을 최대한 살립니다.


7. 완성상태의 제품을 본사의 컴펌 이후

 katri (한국의류 시험연구원)의

깐깐한 검사를  램덤 이 아닌 전수로 진행합니다.

   검사를 통과하여 케어라벨 에 검수도장이 찍힌 제품만을 출하합니다.















전체적으로 박시하고 낙낙한 핏에 노카라의 라운드 넥 형태 인데

이 부분이 살짝 젖혀져 카라 처럼

자연스럽게 흐르는 라인이 멋스러워요.



























맥시한 기장으로 원단양이 아낌없이 많이 들어가

보온성은 높여주고 움직임이 편하도록 양 옆으로 슬릿을 주었어요.

(기본 핸드메이드 코트 요척이 2.6M-2.8M 하는데

 투엘브 핸드메이드 코트 요척은 3.2M 로 훨씬 많아요^^)

















둥글게 굴려진 레글런 소매,

드랍된 어깨라인의 여유로운 핏과

넓직한 소매통 으로 체형별 사이즈에 크게 구애가 없고,

이너로 도톰한 옷을 입어도 암홀 부분이

불편하다는 느낌 없이 편안하게 착용가능 하여

한 겨울에도 두꺼운 옷을 껴입기에 좋습니다.














따로 버튼이 없는 오픈형 디자인이라

자연스럽게 툭 걸치기만해도 루즈한 쉐입이 멋스럽고

제원단 허리끈으로

개인체형에 맞게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감도 신경을 많이 쓴 코트에요

기존 핸드메이드 코트는 안감이 아예 없어

착용감도 불편하고 입다보면

이너와의 마찰로 보풀, 헤짐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몸통 3분의1정도만 가볍게 덧대어져 있는경우도 있구요

투엘브 핸드메이드 코트는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몸판 뿐만 아니라 소매 부분도 모두 안감처리 해주었고

밑단은 테이핑으로 마감처리(고급공정) 하여 아주 깔끔해요.



소매 부분은 롤업했을때 안감이 노출되면 안되기 때문에

7부 정도의 기장감으로 안감 처리 해주었습니다.










옆사선 포켓이 아니라 가로 절개를 따라

일자 포켓으로 밋밋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절개라인이 핸드메이드 봉제 부위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핸드메이드 특징이 소재 한 겹을

반으로 갈라 안으로 말아 넣어 봉제 부분이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두 겹을 박아 뒤집는 일반 방식 보다

훨씬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으로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세로로 이어붙인 라인은 흔해도 앞,뒷면 에 가로로 절개가 들어간 코트는

작업하기 번거롭다 보니 시중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일거에요














투엘브 핸드메이드 코트의 가장 큰 장점은

코트와 머플러가 세트 상품이라

같이하거나 단품으로 연출하시기에 활용도가 뛰어나고,

개인적으로 코트 단품으로 입었을땐

캐주얼하면서도 데일리로 입기 좋은 스타일이고

머플러와 같이 착용했을 땐 보온성은 물론이고

좀 더 고급스러우면서 포멀한 느낌이 강해요


다른 코트나 아우터에도 머플러를 따로 하실 수 있어서

어떻게 입어도 멋스러울거에요

(다양한 머플러 연출법은 모델컷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가볍게 걸친 아우터인데도

조금 더 특별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캐주얼하게 스니커즈와 즐기셔도 좋고,

굽 있는 앵클부츠만 매치해 주셔도

신경 쓴 느낌의 멋스러운 코디가 완성될 거에요.











'울90 , 캐시미어10'




빳빳하고 까끌거리는

저렴한 핸드메이드 코트의 불편함을 없애고자

어떠한 합성섬유도 섞여 있지 않은

천연 울, 캐시미어 소재로만 제작 되었습니다.

(막 입고 관리가 쉽도록 합성 섬유를 혼방할 수 도 있었지만

고급미 와 퀄리티는 포기 할 수 없었기에..^^)




섬유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호주산 캐시미어 (산양모) 가 블랜디드 되어

매우 부드럽고 특유의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럽습니다.

호주산 울 원사를 850G~900G사이로 편직 하여

기존 코트 들 보다 보온성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매서운 한 겨울 추위에도 입을 수 있습니다.



얇고 가벼운 핸드메이드 코트를 선호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러면 착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한 겨울까지도 입으실 수 있도록 무겁지 않으면서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중량과 두께감으로 따뜻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산 울 원사를 850g-900g 사이로 편직한

최고급 소재의 핸드메이드 코트입니다

 핸드메이드 의 핏감을 살리기 위해

소프트 한 유연제 처리와 최대한 필링 현상을

덜 생기게 하기 위한  펠트가공을 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탄탄한 이중직 원단을 사용합니다.


 소규모의 가공공장이 아닌 전문화되고

해외의 유명브랜드 작업을 하고 있는

 편직/염색 하는 공장과 계약하여

 좀더 퀄리티 있는 울 이중지 원단을 생산하고 있고,

 단, 울이라는 소재는 천연섬유로

양모를 실로 만들어 사용 하기때문에 예민한 소재입니다.

 

 기온에 따라 , 혹은 관리에 따라 필링 이 생기거나

외관상의 울 흐름이 틀려질 수 있기 때문에

 드라이크리닝 을 반듯이 하고 오염 시에도

바로 세탁을 하는 것이 처음 제품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울은 진한색상일수록

염색을 한 잔재가 털에 남아있기 때문에

 진한색상의 울 코트는 이염이 될수 있으며,  

 드라이를 한 이후 착장 을 권장하고

이후 2~3번의 드라이 이후에는 이염의 걱정을 덜어 내실 수 있습니다.






※ 핸드메이드(양모) 관리법


 스팀은 약으로 하고 구김이 심할 경우

스팀강도를 중 이상으로 하되

 양모 원단에 얇은 천(이염테스트 후 사용)이나

다리미용 천을 대고 진행합니다.


 스팀의 방향을 원단의 결에 맞춰 진행(위에서 아래로)

 허리벨트의 경우 육안 으로 결의 방향을 확인 후 진행

 스팀시 부주의로 인한 원단 손상시(원단 필링현상)

애견용 빗 또는 칫솔로 수회 빗질을 하여

 필링현상이 일어난 부분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 세탁은 반드시 드라이 클리닝


 너무 잦은 드라이 클리닝은

울 소재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2년에 1번 정도 권장합니다.

 보관시에는 비닐을 벗긴 채로

직사광선을 피해 기름기를 날린 후

 실온에서 통풍이 잘되는곳에 걸어두어야

습기나 냄새로 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반했던 차콜 컬러,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하면서도 매치하는 아이템마다

다양한 무드가 느껴져서 더욱 매력적이었던^^


카멜 컬러는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 해주고

고급스러워 보이는게 그냥 딱 걸치기만 해도 멋있었던

두 컬러 모두 이너에 따라 캐주얼하게도 포멀하게도

연출이 가능해서 스타일제약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두 컬러 다 소장하고 싶을 만큼 선택하기가 어려운데

가지고 계신 코트 컬러 중 없는 컬러로

기분 전환 해보시면 어떨까요?




사이즈는 넉넉하고 박시한 프리 원사이즈로

사이즈 구애 없이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